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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신인선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신나는 트로트의 매력을 안방으로 전달한다.
이날 신인선은 강진의 히트곡 '삼각관계'를 선곡해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했다.
신인선과 함께 출연한 신유는 진성의 '안동역에서', 박구윤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 김호중은 진성의 '보릿고개', 박서진은 강진의 '먹걸리 한 잔', 영기는 강진의 '땡벌'로 무대를 꾸몄다.
출연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 신인선의 '삼각관계' 무대는
한편 유쾌한 매력을 가진 신인선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가창력과 끼를 인정받았다. 최근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한 신인선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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