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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신유가 임영웅을 언급했다.
지난 2017년 '불후의 명곡-노사연 편' 이후 3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돌아온 신유는 목표를 묻는 MC의 질문에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트로트 왕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또 본인을 롤모델이라고 밝힌 임영웅에 대해서는 "영웅이 덕분에 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고.
신유의 '안동역에서' 무대는 오는 8월 15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강진&진성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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