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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프리한 방송인 김환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방 구하기에 앞서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방송인 김환은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카페에서 먹는 아메리카노보다 부동산의 믹스 커피를 더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는 또 약속 장소에 30분 일찍 도착할 경우, 반드시 그 동네 부동산에 들어가 본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부동산만큼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다고 밝힌 김환은 지난 3월 이사를 하며 가구와 조명 등 집 안의 모든 인테리어를 직접 했다고 밝히자, 그의 수준 높은 솜씨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거실 한가운데 걸어둔 자전거 액자에 대해서 "자전거를 너무 좋아했지만, 유모차와 아기 전동차에 밀려 공간 부족으로 처분했다. 자전거 액자로 대리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복팀의 코디들은 부천의 중심부, 원미동의 신축 아파트를 소개한다. 채광 가득 넓은 거실과 트렌디한 인테리어의 주방은 기본! 의뢰인 가족의 자전거는 물론 자전거 70대도 거뜬히 수납할 수 있는 비밀의 공간이 보여진다. 이를 본 김환은 "의뢰인에게 안성맞춤 집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부천에서 자전거 7대 들어가는 5억 원대 전셋집 찾기는 16일 일요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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