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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의 '집코노(집에 만든 코인 노래방)'가 공개된다.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한혜진은 사장과 손님 역을 도맡아 1인 2역 상황 극까지 하며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이어 본격적으로 열창에 돌입, 추억을 절로 소환하는 애창곡 메들리를 선보인다고. 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시원한 창법으로 숨겨왔던 '록 발라더'의 면모까지 드러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혜진은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라며 '달코노'의 매력을 털어놓는다. 시간과 장르의 제약 없이, 자신만의 감성에 흠뻑 취한 채 노래를 부르는 한혜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혼자 라이프를 완벽하게 즐기는 한혜진의 일상은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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