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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한 네티즌의 무례한 요구에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장성규가 공개한 네티즌은 "제발 저희 가정을 도와달라"면서 "이사갈 곳도 없고 딸 병원비도 없다. 동사무소 지원도 못받고 있다. 8월 말 강제 이사 당해서요. 보증금 받을 돈이 없다"라며 금전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네티즌은 "딸 치료비로 신용카드 사용 후 신용불량이어서 대출도 힘들다. 지금도 병원 입원 중인데 걱정입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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