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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AOA의 운명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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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권민아의 건강상태를 걱정하는 한편 설현의 '낮과 밤' 하차를 요구하고 나섰다. 현재 제작진은 '출연 강행'이라는 의사를 밝혔지만 작품에 피해를 주지 말고 자진하차하라는 요구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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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FNC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두문불출했던 초아도 이에 활동을 재개했다. 초아는 11일 '그놈이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를 발표하고 3년여만에 복귀했다. 또 솔로가수 데뷔를 위해 소속사 계약도 논의 중이다.
권민아의 폭로로 AOA의 운명은 크게 엇갈렸다. AOA로 남아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던 멤버들은 뭇매를 맞고 있고, 팀을 떠나 비난 당했던 멤버들은 복귀에 대한 응원을 받고 있다. AOA 사태가 어떻게 매듭지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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