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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도그 스포츠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전문가와 챔피언견이 전수하는 핸들러 및 반려견과의 소통법은 모든 반려인들에게도 꿀팁이 될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넘치는 열의로 '어질리티'의 기초를 배우고 실전에 도전한 허경환과 남이안이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경규는 쉬는 시간에도 미리 동선을 익히며 연습을 하는 등 남다른 투지를 불태웠다. 도전을 마치고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요거 재밌네. 2부도 이걸로 합시다!"라고 외칠 정도로 도그 스포츠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 이에 과연 규제자 이경규의 '어질리티' 도전은 성공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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