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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결혼 3년 만에 최초로 자신의 남편에 대해 고백한다.
이어 박은지는 "남편과 6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한 이유도 다정하게 내 말에 귀 기울여 주고, 리액션도 잘해주는 모습 때문이었다"면서, "그러나 결혼한 후에 남편은 아빠처럼 무뚝뚝하고 말수가 없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됐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또 그녀는 "딸이 자라오면서 가장 많이 보는 남자가 아빠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빠와 닮은 남자를 만나는 것 같다"고 전해 출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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