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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놈이 그놈이다'의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황정음(서현주 역)은 촬영 중간 밝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에 아이콘택트를 하거나 촬영 소품인 색소폰을 불며 개구진 표정을 짓는 등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복 차림으로 윤현민(황지우 역)과 팔짱을 낀 다정한 모습은 비주얼 케미까지 발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카메라에 브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띠는 서지훈(박도겸 역)은 극 중 유쾌한 박도겸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블랙 슈트에 까만 선글라스까지 장착한 서지훈은 황정음과 브이를 그리며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처럼 '그놈이 그놈이다' 속 배우들은 카메라가 꺼져도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지치지 않는 활기를 보여주며 에너지를 더하고 있다.
매력적인 배우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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