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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 홍진영의 CEO 일상이 공개됐다.
집에서 나온 홍진영은 자신이 차린 카페로 출근했다. 직접 개발한 메뉴에 대해 직원들과 진지하게 의논하며 사장님 포스를 발산했다.
이어 홍진영은 카페 건물 2층으로 올라갔고, 그녀의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 펼쳐졌다. 최근 홍진영은 1인 기획사의 대표가 됐다고. 사무실에는 자기애의 화신답게 이 곳 저 곳에 홍진영의 사진이 장식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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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지혜는 '쉰다리'와 잘 어울리는 한상 차림을 준비했다. '쉰다리' 안주로 더할 나위 없는 제주식 '스팀 돔베 수육'과 '비법 소스 비빔면'을 만든 것. 여기에 한지혜는 직접 시판되는 유명 비빔면 소스와 똑같은 '만능 비빔면 소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한지혜는 시판 제품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만능 비빔면 소스'를 만들어 놀라움을 안겼다.
'스팀 돔베 수육', '비법 소스 비빔면, '쉰다리'까지. 그야말로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한상 차림에 늘 견제하며 냉정하게 보던 이경규 마저 "정말 먹고 싶다"며 군침을 꿀꺽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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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로 골뱅이 무침을, 소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로 파채 수육을, 소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로 닭똥집을 꼽았다. 이영자는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위 안주들을 순서대로 먹으며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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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씩씩한 인사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모든 출연자들이 환호하며 '편스 패밀리' 강다니엘의 컴백을 반기는 가운데 이경규가 "규라인이다"라며 강다니엘을 당황하게 했다. 갑작스러운 규라인 지목에 놀란 강다니엘은 "제가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같은 부산 출신이다"라며 강다니엘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강다니엘은 다양한 리액션, 솔직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은 물론 회심의 애교 4종 세트까지 선보이며 활약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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