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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최우식과 박서준이 정반대 식성으로 웃음을 안겼다.
부먹파 최우식과 찍먹파 박서준의 대립. 박서준은 야무지게 앞치마까지 두른 채 "소스 붓는 것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박서준은 "이렇게 야외에서 먹는 것 참 좋다. 이것도 힐링이다"라고 즐거워했다.
그때 새 한 마리가 열매를 노리고 마당에 날아왔다. 최우식은 벌떡 일어나 새를 쫓으며 형 누나들 앞에서 재롱을 떨었다.
정유미는 "근데 우식아 너 그 옷 입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우리 할머니랑 할아버지 같아"라며 최우식의 몸짓을 보며 놀렸다. 박서준은 "이렇게 많이 줘도 되냐"며 좋아했고, 최우식은 "잊어버리지 말고 가라"라고 챙겼다. 최우식과 박서준은 훈훈한 절친 인증샷까지 남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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