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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먼저,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21일 발표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온'(ON'으로 '베스트 팝'과 '베스트 K팝' 수상 후보가 됐다.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온'의 안무를 맡은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 이가헌, 이병은 등도 '베스트 안무' 부문 후보에 오른 것.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베스트 쿼런틴 퍼포먼스'와 '베스트 뮤직 비디오 프롬 홈' 부문이 특별 추가됐다.
15개 부문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며 그 외 6개 부문은 전문가의 선정으로 시상이 이뤄진다.
한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는 다음 달 30일 MTV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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