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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안 빼도 예뻐" '한창♥' 놀랄 3kg 감량 성공…"54kg되면 방법 공유"[종합]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7-31 19:5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성공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31일 인스타그램에 "3kg 뺀 기념 샷♥ 언제 찔지 모르니 사진으로 남겨놓기. 나이 드니 3키로 ?慧 게 하늘의 별따기. 왜 이렇게 힘드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날씬한 허리라인을 부각시켜주는 롱 드레스를 입은 장영란의 유쾌한 미소가 담겼다.

장영란은 "죽기보다 싫은 운동을 아침마다 했다니까요. 언제 또 포기할지 모를 다이어트. 꾸준히 해서 54키로 되면 그 사진 올리고 방법 공유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은근슬쩍 넘어가면 다이어트 포기한 걸로 알고 슬쩍 눈 감아주기요.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나도 나를 못믿어. #끈기없다그램. 조금이라도 웃는 하루 되세요. 홧팅. 아자아자"라고 특유의 명랑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또 장영란은 "오늘 #채널에이 금쪽같은 내 새끼. 함께 해주세요. 둘째 준우 같아서 더 몰입했어요. 배변활동 어려운 아이들 둔 분들도 꼭 본방사수요"라고 본방사수도 독려했다.


지난 2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결심한 지 6시간도 안 지났는데 김밥 썰면서 #김밥꼬다리 #우적우적 먹구있는 날 발견"이라고 말하면서 "와 저 기네스 기록 갱신한 것 같아요. #작심 6시간 #내일부터는 꼭 #다이어트 아자아쟈"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올렸다.


캡처에서 장영란은 "5kg만 빼보자"라고 말했고, 남편은 "살 안 빼도 예쁘다"며 "건강을 위해 빼는 거라면 적극 응원 드립니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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