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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육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지애는 "과거에 여군 장교를 지원할 정도로 군에 대한 애착이 컸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국민과 함께 하는 육군 홍보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지애는 현재 국방FM '명상의 시간'에 출연해 매일 밤 국군 장병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이지애 부부는 앞으로 육군의 다양한 정책 소개와 각종 행사에 참여 하게 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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