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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 영화사 집·퍼스펙티브픽쳐스 제작)가 28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비롯된 짜릿한 스릴과 군더더기 없는 시원한 전개, 희망적인 메시지로 입소문 열풍을 이끈 '#살아있다'는 꾸준한 흥행세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극장 동시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살아있다'의 차별화된 재미를 전하며 안방 극장까지 뜨거운 열기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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