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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트바로티'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에 선배 진성이 지원사격을 나선다.
특히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을 비롯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미운 우리 새끼' 등에 함께 출연하며 꾸준한 케미도 자랑, 세월을 뛰어넘는 절친임을 입증한 바 있어 두 사람과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어줄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 속 모범적인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KBS아레나로 장소를 변경한 김호중은 '좌석 간 거리두기'부터 모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킨 정부지침을 준수해 회당 1500석, 4회에 걸쳐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KBS아레나에서 8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진행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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