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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백파더 확장판'을 조금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우리가 몰랐던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그리고 요린이들의 숨은 이야기를 '백파더 확장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타이머 밴드' 노라조의 활약상이다. 신선한 재료, 정확한 레시피 순서만큼 요리에서 중요한 시간 계산. 그 중에도 요린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시간 계산인데 그런 요린이들을 위해 나선 것이 바로 '타이머 밴드' 노라조다. 파격과 충격을 오가는 무대의상으로 유명한 노라조답게 달걀, 두부 등 재료에 맞는 의상을 입고 '백파더'와 '양잡이'의 신호에 맞춰 노래와 춤으로 조리에 필요한 시간을 알려주고 있다.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100% 라이브를 앞두고 100% 손수 제작한 의상을 입은 채 100% 컨디션을 위해 준비하는 노라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백파더 확장판'의 풍부한 내용이다. '백파더 확장판' 첫 회는 9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생방송 백파더' 시간보다 10분이 더 많은 100분 방송으로, 제작 과정, 비하인드 등 모든 것이 담긴다.
한편 '백파더'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백파더'의 추가적인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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