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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채널 OGN이 개국 20주년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 '영화를 설계하다 : 권이슬의 MADE'를 24일 오후 6시 선보인다.
권이슬 아나운서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인터렉티브 게임 시네마여서 그런지 소재가 일상에 크게 와 닿아 익숙하면서도 굉장히 신선했다. 콘텐츠 내 퍼즐적인 요소가 색다르게 결합돼 시청자분들도 꼭 한번 플레이 해보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의 소재가 되는 영화 'MADE'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VR시네마 in BIFF 출품작으로 주로 게임에만 국한돼 있던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영화에 접목해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배우 이열음과 서지석이 주인공 '주리'역과 '성훈'역을 맡아 열연했고, 김호창이 밀실에 주리와 성훈을 가두고 위협하는 '마스크'역을 맡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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