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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정형돈이 '아이돌룸'으로 호흡을 맞췄던 데프콘을 언급했다.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다국적 아이돌과 함께 하는 K-패치 레벨업 퀴즈쇼로,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돌판 가족오락관'을 기대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정형돈과 장성규는 '도니', '규니'로 '퀴즈돌'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출 예정. 여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첫 초대 게스트인 세븐틴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적의 K-팝 대세 아이돌들이 출격한다. 2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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