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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현정이 국밥집을 찾아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날 김현정은 3년 만의 예능 출연이라고 밝히며 긴장하는 듯했지만 그 동안의 소식과 그 어디에서도 털어놓지 못한 속사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그녀는 "방송보다 행사나 공연을 많이 했다"라며 근황을 밝힌다.
이어 행사와 공연 위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한다. 김현정은 "2015년에 자가 비용으로 작사-작곡, 편곡까지 해서 '어텐션'(Attention)이라는 앨범을 냈는데 그냥 망한 게 아니라 너무 심하게 망했다. 수익 자체가 없었다"라며 고백한다.
90년대를 뒤흔들었던 김현정의 말할 수 없었던 속사정은 20일 월요일 밤 10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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