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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 영화사 올·사나이픽처스 제작)이 오는 8월 12일 개봉을 확정 짓고 2인 및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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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은 비타민 음료와 노트북을 손에 든 채 그가 분한 컴퓨터 천재 석환 역으로 완벽히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뒤로 펼쳐진 '뜻밖의 애교 달인'이라는 카피는 여태 보지 못했던 박성웅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각자의 개성이 담긴 배우 5인의 캐릭터 포스터는 이들이 과연 납치된 비행기를 구할 수 있을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등이 출연하고 '날, 보러와요'의 이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12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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