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딸 유담이 주사 인증샷 "엥~ 울었어요"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이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사 맞으러 가서 잠시 신났다가 주사 맞고 엥~~ 울었어요. 그래도 주사실 나서는 순간 뚝!! feat. 분노의 물컵 빨기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딸 유담이를 한 손으로 번쩍 안아 들고 휴대폰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화이트 원피스로 옷을 맞춰 입은 듯한 모녀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유담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깜찍한 미모를 뽐내는 유담이의 인형 같은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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