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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윤현민과 서지훈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이런 가운데 황지우와 박도겸이 팽팽히 대치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서현주를 사이에 두고 은근한 기싸움을 펼쳤던 상황. 상반된 표정의 두 사람이 나눈 대화가 무엇인지, 서현주를 향한 박도겸의 고백을 들은 황지우가 그녀를 향한 마음을 접을 것인지 오늘(20일)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항상 생글생글 미소를 띠던 박도겸의 날카로운 표정은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여태껏 본 적 없는 한껏 화가 난 그의 모습은 서현주를 두고 펼쳐지는 황지우와 박도겸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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