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성규가 과거 몸짱 시절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이에 더해 장성규는 대회 한 달 전부터는 '하루 4타임 운동'을 했다며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는데 기상 직후, 점심 식사 후, 저녁 식사 후, 취침 직전까지 하루 4번씩 운동을 했다는 것. 하지만 당시 너무 힘들어 토하며 운동했다는 그는 "다시는 안 한다. 그냥 이렇게 살겠다"며 단호한 소신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과거 수리와 제2외국어 영역에서 만점을 맞았다며 입담만큼 뛰어난 학창시절 수능성적을 공개했는데, 과연 옥탑방에서도 뇌섹남의 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