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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집 안에서 물놀이를? "너만 좋다면…이 집서 눈썰매 빼고 다 했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7-18 22:4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과 함께 한 여름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18일 인스타그램에 "고개가 절로 저어지는 #베터파크지만 #너만 좋다면 #물장구만 좀 참아줄래 #참 이 집에서 눈썰매 빼고 다 했다 #2020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놀이방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이윤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가득한 이윤지의 딸은 그 나이에 걸맞는 오동통한 두 뺨과 귀여운 몸집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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