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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의 각성이 분당 최고 시청률 7.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강도창과 오지혁은 윤지선의 기본적인 신변 수사부터 다시 시작했다. 5년 전 허술했던 조사 때문에 사건은 거의 '백지'와도 같은 상태. 새롭게 다시 쓰는 수사에서 두 사람은 뜻밖의 단서를 발견했다. 피해자 윤지선과 인천제일신탁 대표 오종태(오정세)와 연결고리가 있었던 것. "오종태는 5년 전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있다"고 예고된 바. 오종태가 사건에 어떻게 관계되어 있을지 그 어느 때보다 다음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범형사'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 방송.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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