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리는 사고를 당한 80대 여성 A씨가 치료 두 달 만에 사망한 가운데, 연극 공연을 모두 취소했다.
김민교는 JTN 아트홀 2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인 '리미트'의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또한 멀티캐릭터인 김필상 역도 맡아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
|
그러나 안타깝게도 80대 노인이었던 A씨는 병원 치료를 받다 2달 만인 지난 3일 숨졌다. A씨 유족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경찰은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다. 이에 사인이 개 물림 사고에 의한 것으로 확정되면 견주인 김민교에게는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