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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호중 측이 전 매니저 측에 피소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 권씨는 김호중이 50대 여성 재력가 J씨로부터 서울 강남 고급 양복점에서 수트 5벌을 선물받고, 일본식 봉투에 현금 300만원을 받았다며 스폰서설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J씨의 힘을 빌어 군 문제를 해결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여기에 김호중의 모친이 팬들에게 직접 접근해 금품을 요구, 총 870만원을 챙겼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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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해명에도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는 폭로에 팬들의 피로도는 높아지고 있다. 권씨의 폭로전이 언제쯤 멈출까.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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