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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이 의문의 편의점 숨바꼭질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 최대현과 정샛별은 각각 얼굴만 빼꼼 내민 채 주변을 경계하고 있어 흥미진진함을 자아낸다. 최대현은 상품 진열대 뒤에서 잔뜩 겁을 먹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 큰 눈을 데굴데굴 굴리던 최대현은 갑자기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살금살금 움직이고 있어,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정샛별은 건너편에서 힐끔힐끔 최대현의 동태를 살피고 있다. 계산대 뒤에 몸을 숨긴 정샛별은 틈만 생기면 재빨리 움직이려는 듯 최대현 쪽으로 신경을 바짝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숨바꼭질을 하듯 숨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일촉즉발 긴장감을 자아냄과 동시에, 귀여운 톰과 제리 같은 케미를 예고해 벌써부터 웃음을 빵 터지게 만든다.
한편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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