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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미국 드라마 '글리'로 잘 알려진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나야 리베라가 호수에서 실종돼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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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비극적인 소식에 나야 리베라의 약혼자였던 래퍼 빅션은 SNS를 통해 무사귀환을 기도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나야 리베라는 빅션과는 2013년, 열애 6개월 만에 약혼했지만 5개월 만에 파혼했다. 빅션이 아리아나 그란데와 외도설에 휘말리기도 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후 나야 리베라는 2014년에 배우 라이언 도시와 결혼해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생활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987년생인 나야 리베라는 1991년 CBS드라마 '더 로얄 패밀리'로 데뷔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이끌고 있는 드라마 '글리'에서 산타나 로페즈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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