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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5' 유해진, 참바다→유셰프로 변신…불안한 차승원의 눈빛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7-10 17:0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참바다' 유해진이 '유셰프'로 변신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요리하는 도시 남자 유해진. 오늘 밤 9시 10분 보러 올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앞치마를 두른 유해진이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해진은 셔츠를 갖춰 입고, 머리에도 한껏 힘을 준 모습으로 죽굴도 '참바다'와는 180도 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유셰프(꿈나무)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차šœ...!"이라는 글과 함께 추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리하는 유해진의 뒤에서 불안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5' 최종회에서는 세끼 섬과 이별을 준비하는 세 식구의 모습이 담긴다. 정들었던 요리 도구, 통발 등을 정리한 후 좋은 기억들을 간직한 채 섬을 떠난 이들은 서울에서 다시 한번 뭉친다. 그동안 섬을 다녀간 게스트들의 숨겨진 매력부터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비밀 이야기 등 비하인드 영상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삼시세끼 어촌편5' 최종회는 오늘(1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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