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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NCT 127이 정규 2집으로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피지컬 앨범 4위에 올랐다.
또한 NCT 127은 피지컬 앨범과 디지털 앨범의 판매량을 집계한 '톱 10 앨범'에도 196,000장의 판매고로 8위에 랭크됐으며, 할시(Halsey), 레이디 가가(Lady GaGa), 에미넴(Eminem),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저명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앞서 NCT 127은 지난 3월 6일 발표한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으로 3월 셋째 주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5위 및 '아티스트 100' 2위로 진입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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