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이돌 그룹 업텐션 멤버 선율이 마성의 목소리로 '보이스트롯'을 달군다.
선율의 청량하고 깊은 목소리와 군더더기 없는 고음 처리는 원곡의 매력을 200% 살려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선율은 박현빈 레전드의 '곤드레만드레'를 선곡했다가 여성가수 장윤정의 노래로 경연곡을 바꿔 그 선택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레전드 심사위원 박현빈은 "오늘부터 업텐션의 팬이 될 것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 과연 선율은 현직 아이돌 최초로 트로트 서바이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200억 프로젝트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연예계 관심이 뜨겁게 쏠리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