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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7일, 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배달해서 먹힐까?(연출 양슬기)'에서는 수셰프 안정환이 메인 셰프 샘킴의 옆자리로 복귀하기 위해 눈물겨운 사투를 펼친다. 또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매콤한 신메뉴와 역대급 독설을 자랑하는 배슐러가 등장해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 엠 샘' 오픈 이래 최대 대량주문 상황이 발생하고, 이에 멤버들은 대량 주문을 향한 뜨거운 의심을 보인다. 과연 그 너머의 진실을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샘킴 셰프는 슬기로운 배달 전략을 세워 대처에 돌입한다. 매번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나간 샘킴이 어떤 처세술로 난관을 헤쳐나갔을지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월요일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아이 엠 샘'에 대한민국 자타공인 요리프로 대가가 배슐러로 등장한다. '짜파구리 창시자'인 배슐러는 남다른 독설로 직원들을 당황시킨다"라며, "오늘 방송에서는 또 한 명의 직원이 '아이 엠 샘'을 탈주한다. 자유를 찾아 떠난 직원의 애처롭고 귀여운 몸짓이 미소를 자아낼 것"이라고 전해 더욱 관심을 드높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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