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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나나가 후배 그룹 세븐틴의 특별한 응원에 유쾌한 챌린지로 화답해 화제다.
나나가 인증한 커피차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세븐틴이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나나를 응원하기 위해 선물한 것으로, 세븐틴은 신곡 'Left & Right' 곡명을 활용하며 나나에게 힘을 보태 돈독한 선후배 의리를 자랑했다.
이에 나나는 '출사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성훈, 김현목과 현재 각종 SNS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세븐틴의 'Left & Right' 챌린지에 참여, 재치 있고 유쾌한 화답을 건네며 끈끈한 인연을 과시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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