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과 한선화의 관계가 흔들린다.
이런 가운데 7월 4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 6회 장면은 더욱 싸늘해진 이들의 기류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최대현은 정샛별(김유정 분)과 선을 그어가며 유연주의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한다고. 그러나 자신을 간절하게 보는 최대현의 시선을 외면한 채, 유연주는 최대현과의 만남을 피하고, 이들의 갈등은 더욱 커지게 된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6회 예고 영상에서는 최대현의 편의점을 찾은 유연주의 엄마 김혜자(견미리 분)의 모습도 담기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김혜자는 최대현의 편의점에 배달을 요청했고, 편의점 조끼를 입고 배달을 하러 간 최대현이 유연주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김혜자는 무슨 꿍꿍이인 것인지, 또 이것이 최대현과 유연주 사이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