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니 7집 타이틀곡 'Left & Right'로 뜨거운 열풍을 휩쓸며 음악방송 1위 3관왕을 기록했다.
이어 대망의 1위를 수상한 세븐틴은 "힘이 될 수 있는 앨범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했는데 많은 사랑 받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여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음악 하는 세븐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진심이 느껴지는 담백한 소감을 전했고 이어 "캐럿 분들에게 고맙다고, 가장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 넘치는 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세븐틴은 앙코르 무대에서 기쁨을 만끽하며 1위 공약으로 내건 릴레이 헹가래를 실천, 사이좋은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세븐틴은 내일(5일)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7집 타이틀곡 'Left & Righ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