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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 윤시윤과 신소율이 티격태격하며 '공조 수사'를 펼치는 '15년 우정 투샷'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윤시윤과 신소율이 폴리스라인으로 통제된 무경역에서 함께 수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서도원과 이정민이 심각한 분위기의 사건 현장 속에서 열정적으로 조사에 나선 장면. 현장 감식을 진행하는 이정민 옆으로 서도원이 다가와 말을 건네지만, 이정민은 무언가를 발견한 듯 심각한 표정으로 서도원을 대하는 모습이다. 과연 이 둘이 수사하고 있는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윤시윤과 신소율은 촬영 현장에서도 극중 서도원과 이정민으로 완벽하게 빙의, 척척 맞는 절친들의 '수사 케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윤시윤은 신소율의 장갑을 고쳐주는 가하면, 신소율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어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 윤시윤과 신소율은 적극적으로 수사에 열정을 불태우는 형사와 과학수사대요원으로 열연하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은 오는 7월 11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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