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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니 7집 '헹가래'로 연일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미니 7집 '헹가래'는 한터차트 음반 주간 차트(20.06.22~20.06.28 집계 기준)와 6월 월간 차트 1위를 차지, 가온차트에서도 2020년 26주차 앨범 주간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 다운로드 차트 정상을 싹쓸이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세븐틴의 차트 무한 질주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일본 오리콘에서는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세 작품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2관왕에 올랐고, 빌보드 재팬에서도 다운로드 앨범 차트 1위, 핫 앨범 차트 3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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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나날이 기록들을 쏟아내고 있는 세븐틴은 무한 성장 곡선을 그리며 미니 7집으로 세븐틴 13명의 청춘 속 또 하나의 페이지를 눈부시게 채워가고 있다. 매 순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묵묵히 자신들만의 음악적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이 더 높이, 더 멀리 펼쳐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3일)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7집 타이틀곡 'Left & Right' 무대를 선보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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