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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홍경민의 아내가 둘째 딸 라임 양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홍경민 아내 김유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쓰기 싫다고 아침부터 울었대요(울면 안돼 눈 부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김유나 씨는 "결국 엄마 말 잘 들을거면서. 아빠랑 빠이하고 성의 없이 인사했다고 한 소리 들은 라임이에요"라며 "요새 아무 말이나 다 따라하는, 그리고 어디로 튈 줄 모르는 고집쟁이 18개월 아기. 시작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 2014년 11월 10살 연하의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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