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양준일, 솔지, 공민지, 제이미, 안예은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0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공민지의 활약도 기대된다. 공민지는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트월킹을 선보이는가하면 YG 연습생 시절 지드래곤, 태양, 산다라박과 함께했던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2NE1을 탈퇴했던 당시의 심경도 전한다. 공민지의 속마음 고백에 MC 산다라박도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쏠린다.
이어 솔로 활동 신호탄을 올린 EXID 솔지도 출연한다. 솔지는 갑상선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솔지의 속 깊은 이야기에 스튜디오가 훈훈해졌다는 후문. 또한 흥부자답게 애교부터 MC 박나래와 '위아래' 합동무대도 펼쳤다고.
이날 안예은은 '비디오스타'로 예능 데뷔 신고식을 치룬다. 안예은은 양준일의 '리베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이는가하면 공민지와 즉흥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출연진과 MC들의 극찬이 쏟아졌다고. 심지어 어마 어마한 저작권료를 밝혀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
양준일, 솔지, 공민지, 제이미, 안예은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번 방송은 오는 7월 7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