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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밀리언셀러' 그룹 세븐틴이 음악 방송 2관왕을 차지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 나간다.
특히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세븐틴은 "9개월 만의 컴백이어서 멤버들끼리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우리 캐럿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싶다. 다시 한 번 캐럿 분들 사랑합니다"며 팬들에게 애정 어린 소감을 전해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어진 1위 앙코르 무대에서 세븐틴은 앞서 밝힌 1위 공약이었던 '릴레이 헹가래'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Left & Right'에 맞춰 멤버들이 개인 헹가래를 받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3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Left & Right' 무대를 펼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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