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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세월 이긴 동안 여신…흑백으로 더한 고혹美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7-03 07:1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영애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춘사영화제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9일 열린 제25회 춘사영화제 사진이 담겼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영애는 트로피와 꽃다발을 품에 안고 미소 짓는가 하면 누군가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기도 했다. 흑백 필터도 뚫고 나오는 동안 미모와 이영애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월을 이긴 초능력자", "너무 아름답고 우아해요", "클래스는 영원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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