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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팬텀싱어3' 파이널 무대에 오른 레떼아모르 팀이 "러브레터처럼 소중한 마음을 담아 노래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길병민은 팀의 장점에 대해 "네 멤버가 가진 목소리가 모두 개성 있으면서도, 함께 전력을 다해 부를 때 합이 좋다. 부드러운 하모니 위주의 곡부터 웅장한 노래까지 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석은 "장르를 불문하고, 질리지 않는 음악, 오래듣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장 기억 남는 순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김성식은 "파이널 무대에 오를 최종 12인이 되었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영광스러웠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현수는 "매 라운드 선곡 할 때 천곡 정도 듣는다"며, "힘들기도 하지만, 어떤 무대를 펼칠지 정하는 중요한 순간이기에 그 시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네 멤버들은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매력과 '팬텀싱어3'의 의미,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전했다. '팬텀싱어3' 측은 '레떼아모르' 인터뷰에 이어 순차적으로 '라포엠'과 '라비던스'의 인터뷰를 JTBC 유투브와 '팬텀싱어3'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제3대 팬텀싱어가 탄생될 JTBC '팬텀싱어3' 결승 2차전은 7월 3일(금) 밤 9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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