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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물어보살'신용재와 김원주가 새 팀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다시 모여 새 출발을 하게 됐다는 두 사람은 "소속사를 바꾸게 되면서 그룹명을 새로 정해야 한다. 아직 팀 이름을 정하지 못했다"고 아기동자 이수근과 선녀보살 서장훈에게 팀명을 지어 달라고 의뢰했다.
이에 서장훈은 곧바로 '투맨'을 추천했지만, 신용재는 "우리도 많이 듣긴 했는데, 신중하게 정해야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은 "'포'는 그대로 가지고 가자. 수상사들이 올라가는 수상대인 '포디엄' 어떠냐. 고급스럽지 않느냐. 노래하러 단 위에 올라간다는 의미도 되고"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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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용재는 "제가 7월에 솔로 앨범을 먼저 발매하고, 팀 이름이 정해지면 함께 활동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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