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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야식남녀'에서 폭풍우를 맞은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의 삼각 로맨스, 그 끝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색하고 미묘한 분위기는 사전에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도 드러난다. 깜짝 파티에도 기쁨보다는 당황스런 표정이 역력한 진성. 술기운에 벌어진 진실 게임에서 "지금 이 자리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라는 노재수(박성준) PD의 질문엔 무슨 대답을 할지 진성과 아진의 어색한 시선이 교차된다. 여기에 태완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면서 아슬아슬한 긴장감마저 감돈다.
제작진은 "생일 파티 현장에서 또 한 번 정일우의 진심이 드러난다. 이와 함께 진성과 아진 두 사람의 로맨스가 중요한 기로에 선다"고 귀띔,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에 불을 지폈다. 이어 "남은 2회에서 진성의 거짓말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지켜봐달라. 또 한 번 큰 파도가 몰아칠 예정이니 세 청춘을 향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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