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니 7집 '헹가래'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헹가래'는 초동 판매량 109만 7891장을 기록하며 음반 주간 차트(22~28일 집계 기준)에서 1위를 차지, 단일 앨범으로 정상에 우뚝 서며 '밀리언셀러' 자리를 확고히 했다.
'헹가래'로 초동 집계 이틀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발매 4일 만에 89만 장 이상의 판매고로 전작 초동 판매량을 가뿐히 넘어섰고 5일 만에 101만 장 이상을 쾌속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해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레프트 앤 라이트'는 물론 수록곡까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해외 아이튠즈 차트, 빌보드 재팬, 중국 QQ뮤직 케이팝 차트 등 전 세계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세븐틴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니 7집 '헹가래'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 전 세계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기쁨의 청춘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어 더 높이 '헹가래'할 이들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틴은 '레프트 앤 라이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