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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찾아가는 청음회'를 열었다.
먼저 지코의 신곡 'Summer hate'를 들은 윤아는 내적 댄스로 흥겨움을 발산, "제 스타일이다. 지금 날씨에 딱 어울리는 가사인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박재범 역시 "비 형이 나온 게 신선하고 되게 새로운 것 같다"고 언급했고, 악뮤 이수현도 귀엽게 그루브를 타며 "놀이기구 같다. 쉬는 타이밍 없이 계속 우와 하는 느낌이다. 노래가 계속 계속 재미있다. 여름의 불쾌함을 싹 싸라지게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코는 솔로 컴백을 앞두고 '찾아가는 청음회 영상'을 공개, 셀럽들의 잇단 호평 속 팬들의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했다.
더욱이 이번 앨범은 지코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또 한 번 올여름 가요계를 들썩일 전망이다.
여기에 가수 비가 타이틀곡 'Summer Hate'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며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지코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랜덤박스'를 첫 공개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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