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여자배구계의 쌍둥이 스타 이재영&이다영은 왜 함께 눈물을 흘렸을까.
29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 46번째 눈맞춤을 다룬 선공개 영상에는 여자배구계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쌍둥이 자매 스타인 이재영&이다영이 등장한다. 공식석상에서 함께 밝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 이재영&이다영이지만, 이날은 서로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심각한 분위기에서 눈맞춤을 가졌다.
두 사람은 말없이 서로의 얼굴을 응시하며 눈물을 흘렸고, 무표정한 채 조용히 흐느껴 애처로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마침내 자매는 감정이 북받치는 듯 고개를 푹 숙이기까지 해, 이날의 눈맞춤이 왜 이루어진 것인지 궁금하게 했다.
여자배구계의 쌍둥이 자매 스타 이재영&이다영의 눈물 가득한 눈맞춤 현장은 6월 29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