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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지구를 구할 끼니'라는 콘셉트의 올리브 예능 '식벤져스'가 24일 첫 방송한다. '식벤져스'는 국내 최초로 제로 웨이스트(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도전해 국내 각지 푸드 로케이션의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연예인-셰프 군단이 신메뉴를 개발, 레스토랑을 여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봉태규 문가영 문빈 등 연예인 출연자와 송훈 유방원 김봉수 등 셰프로 구성된 최고의 드림팀이 다양한 식재료 속에서 좌충우돌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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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에 대해서는 "우리 톱니바퀴가 생각처럼 잘 굴러간다. 어려운 재료를 가지고 하지만 큰 사고없이 잘 굴러가고 있어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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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PD는 "코로나19 때문에 영업을 리얼하게 할 수는 없었다. 일주일전에 SNS에 공지를 띄워 예약을 받고 주어진 시간안에 받아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환경 문제를 예능에 접목한 것은 이전에도 몇차례 등장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식벤져스'가 '지구를 구할 끼니'라는 콘셉트를 유지하며 웃음과 힐링까지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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